음식이 양에 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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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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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어미가 죽으면 안방은 내 차지

(2) 만만한 년은 제 서방 굿도 못 본다

(3) 어머니 다음에 형수

(4) 좋은 짓은 저희들끼리 하고 죽은 아이 장사는 나더러 하란다

(5) 손에 붙은 밥 아니 먹을까

(6) 솔개 까치집 뺏듯

(7) 먼저 먹는 놈이 임자

(8)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9) 나중에 들어온 놈이 아랫목 차지한다

(10) 모시 고르다 베 고른다

시어머니가 죽으면 며느리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는 뜻으로, 권력을 잡았던 사람이 없어지면 그 다음 자리에 있던 사람이 권력을 잡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1번째

사람이 변변치 못하면 응당 제가 차지하여야 할 것까지도 차지하지 못하고 놓친다는 말.

차지 관련 속담 2번째

형수는 그 집안 살림을 맡아 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 다음의 위치를 차지한다는 말.

차지 관련 속담 3번째

나쁜 짓을 해서 이익은 자기가 차지하고 그것에 대한 벌은 남보고 받으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4번째

절로 굴러 들어와 이미 자기 차지가 된 행운을 잡지 아니할 사람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5번째

솔개가 만만한 까치를 둥지에서 몰아내고 그 둥지를 차지하듯 한다는 뜻으로, 힘을 써서 남의 것을 강제로 빼앗는 경우를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6번째

물건은 먼저 차지하는 사람의 것이라는 말.

차지 관련 속담 7번째

차지하고 있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8번째

늦게 왔지만 제일 좋은 조건을 차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9번째

좋은 것을 골라 가지려다가 도리어 좋지 못한 것을 차지하게 됨을 이르는 말.

차지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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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을 보째 낳는 암소

(2) 식전에 조양이라

(3) 승냥이가 양으로 될 수 없다

(4) 승냥이는 꿈속에서도 양 무리를 생각한다

(5) 승냥이에게 어린 양을 보아 달라고 내맡긴다

(6) 시앗 죽은 눈물만큼

(7) 양 가문 한 집에는 까마귀도 앉지 않는다

(8) 솥은 부엌에 걸고 절구는 헛간에 놓아라 한다

(9) 나라가 없어 진상하나

(10) 나중에 보자는 사람 무섭지 않다

술이 끊임없이 샘솟아 나는 주전자라는 뜻으로, 전혀 현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1번째

날이 다 밝아서 양기가 동하였다는 뜻으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된 경우를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2번째

승냥이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3번째

남을 해치는 것에 익숙해진 사람은 늘 그런 생각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4번째

위험한 것을 뻔히 알면서도 일을 행하는 어리석은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5번째

시앗이 죽었을 때에 본처가 흘리는 눈물만큼이라는 뜻으로, 양이 몹시 적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6번째

처첩(妻妾) 살림을 하는 복잡한 집안과 사귀면 말이 많고 조금도 이로울 것이 없다는 말.

양 관련 속담 7번째

솥과 절구 놓을 자리는 일정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데 그것을 두고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일을 특별히 자기만 아는 것인 양 똑똑한 체하며 남에게 가르치려 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양 관련 속담 8번째

나라님에게 무엇이 없어서 진상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남에게 무엇을 주려는데 상대가 가지고 있다고 사양할 때 하는 말.

양 관련 속담 9번째

당장에 화풀이를 하지 못하고 두고 보자는 사람은 두려울 것이 없다는 말.

양 관련 속담 10번째